유림E&C가 부산시 기장군에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공급에 들어간다.

17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72㎡A 36세대 55㎡B 36세대, 54㎡B1 19세대, 55㎡B2 19세대, 54㎡B3 17세대, 39㎡C 36세대, 84㎡D 2세대, 84㎡D1 1세대다. 

단지 주변으로 부산 동해선 일광역과 김해공항이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어 부산~창원간 고속도로, 부산~포항간 고속도로,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일광기장분기점도 가까운 거리로,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U자형 순환 고속도로망 연결 마지막 구간 사업인 대심도 지하고속도로가 사상JCT부터 기장JCT까지(약 23km) 연결될 예정으로, 오는 2027년에 준공(예정)된다.

더욱이 부산 도시철도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해당 사업 진행 시 부산 지하철 장산역에서 오시리아까지 연장된 오시리아선(4.13km)이 개통(예정) 된다. 

또한, 일광 초중, 해빛초 등 국공립 교육시설이 근거리에 있고 부경대 의과대학(예정), 영신대학교 등 대학교 캠퍼스도 가까이 있다.

지근거리로 대형쇼핑센터가 여럿 들어서 있으며, 내달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쳐가 개장을 예정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도 있다. 이어 단지 지근거리에 일광 해수욕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업체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각 세대에는 가전 및 가구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4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혼잡 시간에도 층간 이동의 불편함이 없다. 입주자 편의를 위한 단지 내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북카페와 코인세탁소 등이 계획돼 있다. 이어 세대 수보다 많은 185대를 주차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에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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