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외삼미1지구에 민간임대아파트 ‘서동탄역 랜시티 센토피아’가 들어선다.
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살아보고 주택을 취득(소유권을 이전)하는 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 취득 및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동탄역 랜시티 센토피아’ 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9개동, 59㎡, 84㎡ 84㎡ 확장형 3개 타임으로 총 1,550여 세대가 아파트와 주상복합으로 공급된다.
10년간 내 집처럼 주거안정이 가능하고, 10년 거주 후에는 소유권 취득을 선택할 수 있는 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 종부세 등과 같은 세금 부담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탄역 랜시티 센토피아’는 동탄신도시 생활권에 인접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벽천폭포, 구봉산공원, 동탄센트럴파크 외삼미리저수지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반경 2km 내 심미초, 송화초, 푸른초, 푸른중, 솔빛중, 병점고, 동탄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동탄신도시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거리에 1호선 서동탄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버스터미널이 가깝다. 또한, 동탄역이 4km 거리에 위치해 SRT, GTX-A 노선(예정) 이용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접근이 우수하다. 동탄도시철도 트램이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신수원선이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 전세, 월세, 매매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동탄은 삼성 등 대기업 일자리가 풍부해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탄역 랜시티 센토피아’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홍보관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